메뉴 건너뛰기

동명이비인후과 So We Serve

snb

문의전화051.558.3773

중이염

만성 중이염

증상만성 중이염은 고막에 구멍(고막천공)이나 고름이 나는 병입니다.
영구적인 고막 천공이 생기면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고막천공이 있으면 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치료만성 중이염은 수술을 해야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이 경미한 경우 귀 안으로 절개하는 방법인 고막성술을 해야하며 염증이 심하거나 고막천공 크기가 클 경우
귀 뒤를 절개하는 유양동 삭개술 및 고실성형술을 해야합니다.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

염증이 빠르게 진행되며 통증이나 발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삼출성 중이염

점막에서 생기는 삼출액이 중이 안에 고이게 되어 생기는 질환이며 통증, 발열과 귀가 멍하고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장액성 중이염)

장액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이 만성화되면서 장액성 중이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액성 중이염의 치료는 아래의 표와 같이 5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소리->외이->중이->내이->뇌, 외이->고막 과 중이 의 중이강 이소골의 이상이 전음성 난청, 내이의 와우(달팽이관)이상이 감음신경성 난청

소아와 성인의 이관

이관은 중이염의 주요한 통로입니다.
소아 이관은 성인의 이관에 비해 길이가 짧고 공간이 넓습니다. 또한 수평에 가까운 경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인강의 이물질이
중이 내로 쉽게 역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인강의 균이 중이 내에 고여 쉽게 중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